[캐나다 여행] 캐나다에서 꼭 가봐야 할 자연 명소 TOP 10

 

끝없이 펼쳐진 산맥, 에메랄드 빛 호수, 웅장한 폭포까지. 캐나다는 자연 애호가들에게 천국 같은 여행지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캐나다 여행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될 대표 자연 명소 10곳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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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키산맥 - 알버타 & 브리티시컬럼비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선맥 중 하나로, 웅장한 봉우리와 빙하, 호수가 절경을 이루는데요.

밴프와 재스퍼 국립공원이 포함되어 있어 하이킹, 캠핑,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많은 장소입니다.

여름에는 트래킹, 겨울에는 스키를 즐기는 여행객들로 사랑받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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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이아가라 폭포 - 온타리오 

 

미국과 캐나다 국경을 따라 흐르는 세계적인 폭포입니다. 

캐나다 쪽은 특히 넓고 웅장해 '호스슈 폭포' 라고 불리는데요. 유람선을 타고 떨어지는 물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으며, 밤에는 조명이 켜져 더욱 환상적인 장관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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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이크 루이스 - 알버타 

 

에메랄드 빛 호수와 설산이 조화를 이루는 절경지로, '캐나다의 보석'이라 불립니다.

카약, 산책, 포토스팟으로 인기가 많으며, 겨울에는 호수 위에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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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레인 호수 - 알버타 

 

레이크 루이스 근처에 위치한 이 호수는 깊은 파란빛과 물에 비치는 봉우리로 유명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보이는 풍경 중 하나로, '텐픽스 전망대'에서 보는 뷰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감동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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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스페 반도 - 퀘벡

 

대서양과 맞닿은 이 지역은 절벽 해안선과 등대, 야생동물로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페르세 바위'는 조수 간만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는 신비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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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프린스에드워드 섬 국립 공원 - 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

 

빨간 절벽과 모래사장, 드넓은 해안 초원이 특징인 국립공원입니다.

고요하고 낭만적인 풍경 덕분에 안네의 고향으로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여름철 해변 산책과 이롤 감상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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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 - 브리티시컬럼비아

 

밴쿠버 근교에 위치한 이 흔들다리는 숲 위를 걷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계곡 위 70m 높이의 다리에서 바라보는 숲의 풍경은 말 그대로 '숨멎'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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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와튼 국립공원 - 앨버타

 

로키산맥 남쪽에 위치한 숨겨진 보석 같은 공원으로, 미국의 글레이셔 국립공원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호수와 꽃, 야생도룰이 어우러진 평화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며,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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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로스 모르네 국립공원 - 뉴펀들랜드 

 

유넷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이 공원은 지질학적으로도 중요한 지역인데요.

고대 해저지각이 융기해 형성된 독특한 풍경은 다른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장관을 선사합니다.

트레킹과 보트 투어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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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북극권 오로라 - 유콘 & 노스웨스트 준주

 

겨울철 캐나다 북부에서는 형형색색의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호스, 옐로나이프가 대표적인 오로라 관측 도시이며, 11월~3월 사이가 적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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