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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탄] 오스트리아 여행의 모든 것 - 기본정보

by 뇸뇸방구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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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여행의 모든 것 1탄입니다. 

 

1탄에서는 오스트리아 여행에 있어 필수로 알아야 할 정보(전압, 통화, 시차, 날씨 등)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기본정보

 

 

* 시차 

 

한국 대비 8시간 느리며, 서머 타임 기간에는 7시간 느립니다. 

 

* 전압

 

230V, 50Hz를 사용하며 한국과 콘센트 모양이 동일하여 별도의 어뎁터 없이 한국 제품을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비자 

 

무비자로 90일간 체류 가능합니다. 

 

* 날씨 

 

사계절이 있으며, 여름철은 한국보다 덜 더운 편입니다. 산악 지역의 경우 고도 차이로 인해 기온 차가 크기 때문에 한 여름이라도 보온이 가능한 얇은 겉옷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 여행하기 좋은 계절 

 

봄 (3월~5월) 에는 온화한 날씨 속에 각종 꽃과 푸른 잎을 볼 수 있는 시기이며 ,

가을 (9월 ~11월) 은 화창한 날씨에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기 좋은 시기로 봄, 가을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 물가 

 

오스트리아는  동유럽 국가 중에서도 물가가 비싼 편에 속하며,  한국보다 1.5배 정도 비싼 물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2023년 12월 기준 빅맥지수는 $4.77로 전세계 상위 1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은 $3.5로 상위 56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음식 

 

  • 카르토펠살라트 : 얇게 썬 감자를 굽거나 삶아서 만든 샐러드입니다. 베이컨, 오이, 그린빈 등을 함께 넣어 만듭니다.
  • 굴라쉬 : 고기와 채소를 끓인 뒤 파프리카를 이용해 매운맛을 더한 스튜입니다.
  • 린드수프 : 소고기 육수에 오스트리아 경단이나 국수, 채소를 넣은 수프입니다. 
  • 비너 슈니첼 : 송아지 고기게 빵가루를 입혀 튀긴 음식으로, 한국의 옛날 돈가스와 비슷합니다.
  • 아펠슈트루델 : 오스트리아 대표 디저트로 밀가루 반죽 사이에 절인 사과를 넣어 만든 디저트입니다. 
  • 린츠 쿠키 :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유래한 쿠키로 구운 쿠키에 잼을 바른 디저트입니다. 

 

왼 : 카르토펠살라트, 오: 굴라쉬
왼 : 린드수프 , 오 : 비너 슈니첼
왼 : 아펠슈트루델, 오 : 린츠 쿠키

 

* 공휴일 (2024년)

 

  • 1월 1일 : 새해 첫날
  • 1월 6일 : Epiphany
  • 4월 1일 : 부활절
  • 5월 1일 : 노동절
  • 5월 9일 : 그리스도 승천일
  • 5월 20일 : Whit Monday
  • 5월 30일 : 성체 축일
  • 8월 15일 : 성모 승천일
  • 10월 26일 : 국경일
  • 11월 1일 : 수호성인의 날
  • 12월 8일 : 성모 수태고지의 날
  • 12월 25일 : 크리스마스 휴일
  • 12월 26일 : 성 슈테판의 날 

 

* 기념품 

  • 스와로브스키 : 오스트리아 티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크리스탈 제조업체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마너 슈니텐 : 우리나라 웨하스와 비슷한 형태로 달달한 헤이즐넛 초콜렛이 들어있습니다.
  • 잘츠캄머구트의 소금 : 암염으로 만든 소금으로, 허브를 가미한 소금은 어떤 요리에든 잘 어울립니다.
  • 모차르트 : 오스트리아의 천재 음악가인 모차르트에 대한 기념품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제비꽃 사탕 : 엘리자베트 황후가 좋아한 상품으로 데멜 같은 유명 카페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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