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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여행의 모든 것 5탄입니다.
4탄에서는 프라하 근교 여행지인 '멜니크'에 대해 소개드렸는대요.
2024.02.19 - [여행] - [4탄] 체코 여행의 모든 것 - 프라하 근교 여행 (멜니크)
5탄에서는 체코의 가장 슬픈역사를 담고 있는 '테레진'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테레진은 프라하에서 북쪽으로 60km 떨어져 있는 도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 수용소로 슬픈 역사를 가진 도시입니다.
찾아가기
투어를 끼지 않고 자유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버스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프라하 나드라지 홀레쇼비체 정류장 (Nádraží Holešovice) → (Litoměřice 행 직행버스) → Terezin aut.n에 하차
- 이동시간 : 50분 소요
- 운행 간격 : 30분 마다 운행
- 버스 가격 : 5유로
- 표 구매 : 나드라지 홀레쇼비체 정류장에서 직접 구입
여행지
* 테레진 수용소
체코를 지배하던 오스트리아 함스부르크 왕가가 붉은 벽돌로 요새를 지었으며, 주로 정치범 수용소로 사용되었습니다.
- 국립묘지가 있는 작은 요새
- 게토 박물관
- 마그데부르크 병영
- 유대인 기도실
- 전시실
- 중앙 영안실
- 화장터
맛집, 카페
* Restaurace Klobouk
합리적인 가격은 좋은 서비스를 가진 체코 전통 레스토랑으로 수프와 으깬 감자, 치킨버거 등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 구글 평점 : 4.5 ★ ★ ★ ★☆
https://maps.app.goo.gl/JjUedWBvNr7N8CKdA
* CAFE AZERET
고급스러운 디저트와, 커피,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 구글 평점 : 4.7 ★ ★ ★ ★☆
https://maps.app.goo.gl/tTw98DUYWDHZ3aN57
지금까지 테레진 소개였습니다. 다들 즐거운 여행되세요 : )
2024.02.19 - [여행] - [3탄] 체코 여행의 모든 것 - 프라하 근교 여행 (카를슈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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