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여행1탄 - LA 에서 자동차 이동, 바카날 뷔페🛬

LA에서 라스베가스로 넘어가는 날입니다.😋

 

거리는 270마일(435km) 로 자동차🚗로 달리면

4시간~5시간 정도 걸리는 긴 여정이 될 예정입니다.

 

LA에서 라스베가스까지 가는 길은 사막과 각종 선인장🏜이 쫙 펼쳐진

광대한 풍경이 펼쳐져 지루할 틈 없이 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거리 운전은 항상 힘든법입니다😂)

 

라스베가스에 거의 도착해갈 때 쯤 색색이 풍선 인형? 처럼

보이는 조형물이 서있는데, 구경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잠시 쉴겸, 사진 📸 찍으러 잠시 내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저는 다음 일정 시간 때문에 서지 않고 라스베가스로 갔습니다.

 

4시간 30분이 지날 무렵 멀리서 라스베가스가 보였습니다.

두구두구 드디어 도착입니다.🤗

 

유흥의 도시 라스베가스는 반짝반짝 빛나는 도시네요.

저희는 뷔페 예약시간이 다가와서 숙소에 주차하지 못하고

인근 플라밍고 호텔에 주차하고 뷔페로 호다닥 달려갔습니다.

 

 

저는 라스베가스 3대 뷔페 중 해산물 요리로 유명한 

바카날 뷔페에 예약을 했습니다.

 

시저펠리스 호텔 1층에 위치한 뷔페로

시저펠리스 호텔이 워낙 크다보니 뷔페 위치 찾는데 한참 헤맸답니다.

결국 직원분께 물어 물어 카지노 옆에 위치한 바카날 뷔페에 도착했습니다.

 

 

바카날 붸페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현장에서 대기를 걸어도 되지만 

인원이 많으면 현장 예약 자체가 안되거나

줄이 어마무시해서 무조건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사전 예약 / 현장 예약 2줄로 나눠 대기하는데

사전 예약도 사람이 너무 많이서 30분 정도 줄서서 기다리다 들갔습니다.😵

 

 

Bacchanal Buffet - Caesars Palace Las Vegas Online Reservations | OpenTable

뷔페 예약은 위👆👆 URL 에서 하실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 결제하는 시스템입니다.💸

 

역시 미국은 Tip의 나라인 만큼 뷔페에도 팁 문화가 있더라구요.

키오스크 기계에서 뷔페 결제 시 Tip을 선택해서 주셔야 합니다.

한명의 담당서버가 붙고 음료와 접시를 치워주시는 역할을 하시더라구요.

그분께 드리는 Tip이니 당황하지 마시고 참고하세요 ><

 

긴 줄을 기다려 드디어 라스베가스 3대 뷔페에 입성했습니다.

 

입구에는 각종 해산물들이 즐비해있더라구요.

음식은 세계 각종 나라의 신기한 음식들이 있어서 300가지는 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 입맛에는 한국 뷔페가 더 잘 맞지만 한번 쯤 경험해볼 만한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뷔페에 음식 종류가 너무 많아서 다 먹어보는건 실패했습니다.

마지막에 젤라또로 깔끔히 마무리 해주니 기분이 좋네요.

 

뷔페는 90분 동안 이용하실 수 있는 점 참고하세요⏰

 

배터지게 뷔페를 즐기고 다음은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유명한 쇼

바로 O쇼를 보러 가겠습니다.

 

라스베가스 여행 2탄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