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 미국 여행의 모든 것 - 뉴욕 (New York)

 

미국 여행의 모든 것 2탄입니다.

 

2탄에서는 세계의 수도라고 불리는 세계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찾아가는 법 
2. 공항에서 시내 가는법 
3. 여행 코스
4.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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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찾아가기 

 

<비행기>

 

인천공항 - 뉴욕 

직항 : 14시간 정도 소요되며,

경유 : 18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뉴욕에는 3개의 공항이 있습니다.

/존F 케네디 국제 공항/ 뉴어크 리버티 국제 공항/ / 라 과디아 공항/ 

인천공항에서 운행하는 대한항공 직항편은 존F 케네디 국제공항으로 도착합니다.

 

☆ 대한항공 : 1번 Terminal 

☆ 아시아나 : 4번 Terminal

(터미널 간 에어 트랜인으로 이동 가능)

 

 

<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

 

① New york Airport Service

(New York City Express Bus)

 

JFK 공항에서 맨해튼까지 운행하는고속 버스입니다.

총 3개의 버스 정류장에만 정차하며

그랜드 센트럴 / 브라이언트 파크 (타임 스퀘어) /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에 정차합니다.

(단, 왕복권으로 NYC Express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돌아갈 경우 그랜드 센트럴 /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에서만 탈 수 있습니다.)

 

 

•  운행시간 : 오전 11시 ~ 오후 7시
•   운행 간격 : 30분
•   요금 : 편도 $19 / 왕복 $35 (5세 미만 어린이 무료)
•   왕복 티켓 유효일 : 첫번째 개시일로 부터 90일
•   소요 시간 : 1시간 (출퇴근 정체 시 최대 2시간 소요)
•   탑승 위치 : JFK 터미널 1,4,8
•   티켓 구입 : 온라인 예약 or 현장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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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밴 서비스 (Super Shuttle)

 

사설 업체에서 운행하는 밴으로 원하는 목적지 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서비스입니다.

소형 12인승 밴으로 24시간 운행됩니다. 

 

 

 

호텔 / 집 앞까지 데려다주며 요금은 내릴 때 운전기사에게 직접 지불하고, 짐을 내려줄 경우

$1~2의 팁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티켓은 공항 내 교통 안내소에서 구입한 후  탑승 시 운전기사에게 주소를 알려주면 데려다 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Airport Transportation Made Simple | Book a Ride | SuperShuttle

Home

 

TIP,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과 제휴를 맺고 있는 앳홈트립에서 셔틀 밴을 운영하여 

해당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할 경우 쉽게 이용 가능합니다.

 

공항셔틀_new - 앳홈트립 (athometrip.com)

공항셔틀_new - 앳홈트립

 

•  소요 시간 : 1시간~ 2시간 (최대 12명의 손님을 내려주기 때문에 순서에 따라 1시간에서 2시간까지도 소요 됩니다.)

•  요금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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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에어트레인 

 

공항의 각 터미널간 이동은 무료로 탑승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에어트레을 타고 자메이카 역, 하워드 비치역까지도 이동 가능합니다.

 

어느 지하철을 탈지 결정 후, 자메이카 역 or 하워드 비치역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  공항 (에어트레인) → 자메이카 역 (롱 아일랜드 철도 , 지하철 E,J,Z 선) 
•  공항 (에어트레인) → 하워드 비치역 (지하철 A선)

 

*참고) 롱아일랜드 철도 (LIRR)은  자메이카역 , 헌팅턴, 롱아일랜드, 맨해튼 등을 연결하는

고속 열차로 지하철보다 비싸지만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운행 시간 : 24시간
•  운행 간격 : 10~15분
•  요금 : $ 8.25
•  소요 시간 : 공항 터미널 → 자메이카 역 30분
• 자메이카 역 → 펜실베니아 역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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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지하철 (New York City Subway)

 

•  공항(에어트레인) → 하워드 비치 역 → 지하철 A선
•  공항(에어트레인) →  자메이카 역 → 지하철 E,J,Z 선

 

•  운행시간 : 24시간
•  운행 간격 :15~20분
•  요금 : $ 2.75 (Subway)
•  소요 시간 : 공항 터미널 → 자메이카 역 30분
•  자메이카 역 →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50분
•  하워드 비치역 → 타임 스퀘어 1시간 

 

 

*참고

뉴욕의 메트로 카드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에어트레인 카드를 발급받을 때, Air Train + Subway라고 적힌 카드를

발급받으면 한장의 카드로 에어트레인과 지하철 1회 탑승 요금까지 포함된 카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 AirTrain + Metro :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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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택시 (Yellow Cab)

 

공항에서 가장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은 택시입니다. 

'Yellow Cab'이라고 불리는 노란택시만 영엽을 허가받은 택시이기 때문에 불법 영업하는 택시는 주의해야 합니다. 

 

•  요금 : 기본 요금 $3부터 시작해, 맨하튼 시내까지 약 $70 
•  소요 시간 : JFK 공항 → 타임스퀘어 약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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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욕 추천 일정

 

★ 1DAY : 센트럴 파크 → 미국 자연사 박물관  → 5th Avenue →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 타임 스퀘어 & 브로드웨이쇼 

 

★ 2DAY : 첼시 마켓 → 하이라인 파크  → 소호에서 쇼핑 → 그리니치 빌리지  → 워싱턴 공원

 

 

★  3DAY :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 뉴욕 공립 도서관 & 브라이언트 공원 → 록펠러 센터 & 라디오 시티 뮤직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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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행지

 

<센트럴 파크>

 

맨하튼 섬 중앙에 위치한 거대한 공원으로 여러 호수와 분수, 동물원, 숲길, 산책로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존재합니다. 

복잡한 밴하튼 거리와 반대되게 평화롭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여행 중 잔디밭에 누워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타임 스퀘어>

 

뉴욕을 대표하는 장소로, 세계의 교차로라고 불리는 타임스퀘어는 브로드웨이, 7번가, 42스트리트가 만나는 지점으로

고급 레스토랑과 호텔, 브로드웨이 공연장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매년 12월 31일 한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사가 치러지는 곳으로 수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합니다. 

 

 

<뉴욕 공립 도서관>

 

영화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뉴욕 공립 도서관은 1,500만 점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는 거대 도서관입니다.

콜롬버스가 쓴 편지, 구텐베르크의 성서, 셰익스피어 작품집 등 귀중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브로드웨이로 맨하튼 남쪽 끝에서 북쪽 끝을 잇는 거리입니다.

매일밤 위키드, 라이온킹, 오페라의 유령 등 최고 수준의 공연이 진행되어, 기회가 되신다면 

뮤지컬을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th Avenue>

 

뉴욕 최고의 쇼핑가로 미드타운의 중심이 되는 거리입니다. 

5번가에는 티파니, 구찌, 루이비통, 까르티에 등 최고급 명품점과 함께 바나나 리퍼블릭, H&M 등 대중 브랜드도

나란이 있어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인트 패트릭 성당>

 

1878년에 지어진 성당으로 독일의 쾰른 성당을 본떠 만들어진 고딕 양식의 성당입니다.

매년 3월 17일에는 세인트 패트릭 데이 퍼레이드가 열리기 때문에 일정이 맞는다면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첼시>

 

소호를 대체하는 뉴욕의 대표적인 갤러리 지구로 한때 가난한 예술가들이 모여 살았던 곳입니다.

지금은 고급 갤러리들이 들어오면서 고급 부티크나 유명 브랜드숍 등이 자리는 내주어 쇼핑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첼시 마켓>

 

오레오 쿠키로 유명한 나비스코 공장을 개조한 마켓으로 랍스터, 베이커리, 티등 각종 레스토랑과 식자재 매장이 가득하여

시장 구경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들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니치 빌리지>

 

브라운 스톤 건물이 늘어선 조용한 주택가로 현재는 고급 주택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낡고 오래되었지만 운치가 느껴지며 골목길 사이사이로 특이한 가게, 이국적 식당, 카페 등이 있어 구경거리가 다양합니다.

 

 

<소호>

 

소호는 휴스턴 거리 남쪽을 부르는 말로, 현재는 고급 갤러리, 부티크, 인테리어 숍, 레스토랑등이 입접하여 쇼핑거리로 유명합니다. 

 

 

<하이라인 파크>

 

철거 위기에 놓인 오래된 고가 화물철로를 공원으로 조성한 곳입니다. 2km에 달하는 공원은 번잡한 맨하튼 거리를

보행자 전용 도로로 걸어다닐 수 있어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의 교통, 여행지였습니다.

3탄에서는 뉴욕의 맛집, 쇼핑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2023.12.31 - [여행] - [1탄] 미국 여행의 모든 것 - 기본정보

[1탄] 미국 여행의 모든 것 - 기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