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 여행] 피틀로크리 (Pitlochry) 여행, 기념품 구매

 

 

스카이섬 여행을 마치고

스코틀랜드의 휴양 도시인

피틀로크리 (Pitlochry)로 이동했다.

 

먼저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피틀로크리의 피시 앤 칩스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디저트로 젤라또까지 야무지게 먹어주었다.

(●'◡'●)

 

⬇️ 피틀로크리 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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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틀로크리 마을은

19세기 빅토리아 여왕이 사랑했던 휴양지 마을로

전통적인 스코틀랜드 건축 양식의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었고

메인 스트리트를 따라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티룸들을 볼 수 있었다.

 

 

 

귀여운 크리스마스 마켓 상점도 보였다.

 

 

 

마을을 둘러보던 중  아기자기한

스코틀랜드 수제 비누 & 스킨케어 판매점이 나왔다.

 

⬇️수제 비누 판매점 ⬇️

https://maps.app.goo.gl/vkKuoo554QnHP1cd7

The Highland Soap Company® · 134 Atholl Rd, Pitlochry PH16 5AB 영국

 

스카이섬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봤던

어메니티 브랜드였는데

향도 좋고 제품이 마음에 들어 바로 들어갔다.

 

 

 

스코틀랜드의 로컬 브랜드로

다양한 수제 비누와 베쓰 밤,

바디 워시, 샴푸, 로션 등 다양한 목욕 용품이 있었다.

 

 

 

생일 케이크 베쓰밤, 레몬, 민트 등 다양한 향의

향기로운 베쓰 밤 제품들이 있었다.

 

베쓰밤은 개당 3.75 파운드

2개 구매 시 7파운드로 저렴했고

우리는 귀여운 베쓰 밤 2개를 구매했다.

 

 

 

커피 전문점, 티 룸, 젤라또 전문점

팬케이크 전문점 등 다양한 카페들도 모여있었다.

 

 

 

 

 

마을 한가운데는 스코틀래드 전통 악기

백 파이프를 부는 학생들도 있었다.

(❁´◡`❁)

 

 

 

마을 규모는 크지 않아

도보로 20분 정도면 다 볼 수 있었다.

 

 

 

 

 

마을 한편에는 Tummel 강이 흐르고 있었는데

마을 주민들은 강에 나와 수영하고 카약을 타며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계셨다.

(●'◡'●)

 

영화에서 자주 보던 장면이었고

여유로운 주말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피틀로크리는 마을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큰 도시는 아니지만 하이랜드 여행 중 잠시 들려

휴식하기 좋은 도시인 것 같다!

*(੭*ˊᵕˋ)੭*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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