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숙소]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에딘버러 소개 - 조식, 부대시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에든버러의 자세한

호텔 가격, 룸 소개는 이전 포스팅에

자세히 적어두었으니 참고하시길!

 

⬇️ 호텔 가격, 룸 컨디션 ⬇️

 

2025.07.29 - [영국 여행] - [스코틀랜드 여행] 에든버러 근교 숙소 추천 -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에든버러

[스코틀랜드 여행] 에든버러 근교 숙소 추천 -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에든버러

 

 

호텔 1층에는 24시간 운영하는

헬스장이 있었고

헬스장 내부에는 러닝머신과 사이클,

프리웨이트, 덤벨과 요가메트 등이 있어

여행 중 가볍게 운동하기 좋은 헬스장이었다.

 

운동러버들은 참고하길!

 

(참고로 우리는 구경만했다!ㅋㅋㅋ)

 

 

 

다음날 아침 우리는 꿀잠을 잔 후

조식을 먹으러 호텔 1층 식당으로 향했다.

 

✅조식시간

평일 : 6시 30분~10시

주말 : 7시~11시

 

 

 

로비 옆 THE SHORE 식당에서

조식 뷔페를 운영하고 있었고

퀸스페리 브릿지 뷰가 보이는 식당이었다.

 

 

 

상쾌한 아침 풍경을 바라보니 식욕이 더 돌았다.

(●'◡'●)

 

 

 

 

호텔 직원분께서

커피와, 티 주문을 받아주셨고

우리는 따뜻한 커피 2잔을 주문했다.

 

 

 

이제 본격으로 아침을 가져오자!

먼저, 영국의 전통 아침식사 메뉴인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코너가 있었다.

 

베이크 빈, 스크램블 에그, 구운 토마토

구운 버섯과 해기스, 소시지, 베이컨, 해시브라운이

있어 취향에 맞게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

구성할 수 있었다.

 

 

 

다음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빵 코너!

 

베이커리 코너에는 크루아상과 바게트

뺑오 쇼콜라, 애플파이 등 

여러 종류의 빵이 있었고

크루아상이 너무 맛있어 보였다.

*(੭*ˊᵕˋ)੭*ଘ

 

 

 

 

한쪽에는 시리얼과 그래놀라,

요구르트와 우유, 견과류, 과일 코너가 있었다.

 

 

사과주스, 오렌지 주스, 크랜베리 주스

3가지 종류의 음료도 준비되어 있었다.

 

 

 

이 외에도 치즈와 살라미, 햄 등

델리 메뉴도 있었다.

 

죽과 밥 코너도 있었는데

사진찍는 걸 깜빡했다!

(っ´Ι`)っ

 

 

 

우리는 각자 취향에 맞게 음식을 담아왔고

맛있는 아침을 야무지게 먹어주었다.

(●'◡'●)

 

왼쪽 사진에 보이는 검은색 동그라미는

스코틀랜드 전통 음식인 헤기스 였는데

한국의 순대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맛은 익숙하지 않고 너무 낯설었고

경험해보는 걸로 만족! 스러웠다.

(●ˇ∀ˇ●)(●ˇ∀ˇ●)

 

 

 

더블트리 조식에 대해 총평을 해보면

4성급 호텔답게 조식 메뉴가 

다양했고 빵 퀄리티도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뷰가 너무 좋았고

호텔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해서

기분 좋게 아침을 즐길 수 있었다.

*(੭*ˊᵕˋ)੭*ଘ

 

아침까지 맛있게 먹어주고 난 후

우리는 렌터카를 반납하기 위해

에든버러 시내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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