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든버러 호텔, 숙소] 햄튼 바이 힐튼 에든버러 무료 조식 후기

 

 

 

지난 포스팅에서는

햄튼 바이 힐튼 에든버러 숙소 가격,

룸 컨디션에 대해 소개했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햄튼 무료 조식에 대해 

적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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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튼 호텔의 정책 상

호텔에 묵는 모든 사람에게

아침 조식을 무료로 재공 하기 때문에

조식 요금을 내지 않아도 아침을 먹을 수 있었다.

 

조식 장소는 1층 로비 옆에 있었고

7시 조금 넘은 시간에도

아침을 먹기 위해 내려온 손님들이 많았다.

 

 

 

음식을 구경하러 가보자!

제일 먼저 시리얼, 뮤즐리, 그래놀라를

먹을 수 있는 코너가 있었다.

 

우유는 저지방 우유, 일반우유를

선택할 수 있었다.

 

 

 

다음은 빵 코너!

식빵 3종류와 잼, 머핀

 

 

 

크루아상과 와플 메이커가 있었다.

와플 믹스는 플레인, 초코, 딸기 3종류 중

선택해서 직접 구워먹는 방식이었다.

 

와플 토핑으로는 초코 시럽과 휘핑크림

시럽, 견과류, 꿀 등 다양했다.

 

 

 

과일은 사과와 오렌지, 바나나

냉동 베리류 정도 있었고

삶은 달걀과, 햄, 치즈 종류도 골라 먹을 수 있었다.

 

다만, 신선한 채소류는 없었다.

 

 

다음 코너는 영국의 대표 아침

잉글리스 블랙퍼스트 코너였다.

 

베이컨과 소시지, 해쉬브라운, 베이크드 빈

구운 토마토, 스크램블 애그가 있었고

이걸 다 합쳐서 한 접시에 담으면

잉글리시 블랙퍼스트가 완성되었다! 

 

 

한쪽에는 영국의 인기 있는

Twinings 티백과

 

 

 

오렌지, 사과 주스와

커피 머신이 있어 원하는 음료를

만들어 먹을 수 있었다.

 

 

음식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아침을 간단히 먹기에는 충분했다.

ฅʕ•̫͡•ʔฅ

 

무료 조식 퀄리티는 괜찮은 편!

 

우리가 2박 묵으며 먹은 아침이다.

 

내가 만든 와플 사진📷

토핑으로는 시럽과 해바라기씨를 뿌렸는데

비주얼은 맛있어 보이지 않는다..ㅎ

 

하지만 맛은 일반 뷔페에서 만들어 먹는

와플 맛과 같았고 나는 맛있게 먹었다!

 

 

 

바나나와 시리얼, 사과,

머핀과 크루아상 빵을 골고루 먹어주었고

머핀과 크루아상은 마트에서 파는

빵 퀄리티였다!

 

 

 

와플 위에 블루베리도 올려서 먹고

베이컨과 해시브라운도 올려주었다.

 

 

 

본격적인 여행 전 아침으로

든든히 먹어주고 출발할 수 있어서 좋았다.

 

어릴 때는 아침을 먹지 않고도 여행이 가능했는데

한 살 한 살 지나면서 아침 없이는 여행이 불가능한

몸뚱이가 되었다 ㅋㅋ 

 

햄튼 호텔의 숙소 위치도 시내와 가까운 편이라 좋았고

무엇보다 아침을 무료로 줘서 더더 좋았다.

 

룸 컨디션은 깔끔하고 넓은 편이었고

가성비 숙소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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