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스코틀랜드] 영국 여행 기념품, 영국 쇼핑 리스트 추천

 

 

 

이번 포스팅에서는

2주간의 영국여행에서

구매한 기념품, 선물 리스트를

소개해봐야겠다.

 

 

비싼 영국 물가 때문에

쇼핑을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조그만 것들을 하나 둘 구매해다 보니

생각보다 꽤 많은 기념품들이 생겼다.

 

 

 

제일 처음 소개할 제품은

스코틀랜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쇼핑 리스트 중 하나인

머플러, 목도리이다!

 

스코틀랜드의 주된 산업 중 하나는 목축업으로 

하이랜드 지역에 가면

이곳저곳에서 양들을 볼 수 있었다.

 

그만큼 양모 제품들이 유명했는데

스코틀랜드 타탄 무늬가 들어간

목도리, 가방, 옷 들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가 구매한 목도리는

에든버러 시내의

Isle of Tweed 매장에서 구매했고

스코틀랜드 양모 100% 제품을

2개에 40파운드에 구매했다.

 

처음에는 개굴소년과 내 거를 구매했는데

목도리 퀄리티가 너무 좋아

마지막날 부모님 목도리도 추가로 구매했다.

 

 

 

다음은 영국의 다양한 서점에서

구매한 책들이다.

 

런던 뿐만 아니라 옥스퍼드

에든버러에는 전통 있는 서점들이 많았는데

서점 투어를 다니며

읽고 싶은 책들을 구매했다.

 

런던의 대표 캐릭터 패딩턴은

빼놓을 수 없지!

(❁´◡`❁) 

 

 

 

다음은 영국 대표 뷰티 브랜드

러시! (Lush)

 

Lush의 대표 상품인 마스크팩과

베쓰 밤을 구매했다.

 

베쓰 밤은 1개 당 4~7파운드였는데

한국의 절반 가격이라

영국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베쓰밤 2개와

마스크 팩을 구매했는데

서비스로 Hanami 스크럽 제품을 주셨다!

 

런던도 서비스가 있는 나라였다 : )

 

 

 

 

 

다음은 The Highland Soap라는

스코틀랜드 수제 비누 & 스킨케어 브랜드에서

귀여운 베쓰 밤 2개를 더 구매했다.

 

이 브랜드는 스코틀랜드 현지인들이

애용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가격은 러시보다 훨씬 저렴했다!

 

베쓰밤 2개에 7파운드!

 

 

 

 

 

다음은 모든 여행지마다 모으는

마그넷, 열쇠고리이다!

 

런던의 아이콘 근위병과 빅벤이 담긴

귀여운 곰돌이 마그넷과

에든버러 성이 그려진 마그넷

하이랜드 전통 소와 타탄 소재로 된

장식품까지 구매했다.

 

냉장고에 붙여두고

냉장고를 열 때마다 즐거웠던 영국 여행을

 떠올릴 수 있는 좋은 기념품인 것 같다.

*(੭*ˊᵕˋ)੭*ଘ

 

 

 

다음은 간식 편!

 

✅ Linwoods의 프로틴 오버나이트 오트 - 초코맛

(M&S 구매)

 

아침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오버나이트 오트 제품으로

단백질과 초콜릿 청크가 들어있는 제품이다.

 

지금도 주말 아침마다 먹고 있는데

맛있는 초코 청크가 들어가 완전 호!

 

오버나이트 오트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

 

✅ M&S 시나몬 슈거 팔미에

 

달달한 시나몬 설탕이 들어간 하트 과자로

버터 향이 풍기는 맛도리 과자이다!

 

✅ Cadbury Twirl

 

영국의 대표 초콜릿 브랜드 Cadbury의

트위스트 모양의 밀크 초콜릿 바로

부드러운 식감과 달달한 밀크 초콜릿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었다.

 

 

 

 

 

✅ Harvest Morn Benefit Bar - 초콜릿 퍼지

 

Aldi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초콜릿 퍼지 바로

1개에 60kcal로 다이어트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제품이었다.

가격도 1파운드 정도로 저렴했는데

더 사 올걸.. 후회가 되는 아이템 중 하나!

 

✅ M&S의 Chocolate Selection Box

 

파란색 박스에 여러 종류의 초콜릿이

(밀크, 다크 화이트)

들어 있는 고급 초콜릿 컬렉션으로

패키지도 예뻐 선물용으로 구매한 초콜릿이다.

 

✅ M&S Extra Cream Bourbon Creams

 

영국의 전통적인 Bourbon 크림 비스킷으로

진한 초콜릿 크림이 샌드 되어 있는 과자였다.

 

크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았다!

 

✅ The Marksologist Cocktail Chocolate Selection

 

칵테일에서 영감을 받은 초콜릿으로

칵테일 병 모양의 초콜릿 컬렉션이다.

 

Old Fashioned, Negroni,

Passion Star Martini

Espress Martini까지

알코올이 함유된 초콜릿으로

선물용으로 추천!

 

✅ Harvest Morn Fruit & Grain Bar 

(블루베리 / 스트로베리)

 

과일잼이 들어있는 곡물 바로 

부드러운 시리얼 안에 

블루베리, 딸기 필링이 들어 있는 제품이다.

 

6개가 들어있는 구성으로

휴대하기 좋아 간식으로 즐기기 좋았다!

 

 

 

✅Specially Selected Scottish Fudge 

 

다음은 스코틀랜드의 전통 수제 방식으로 만든

스코틀랜드 퍼지로

버터와 연유, 설탕으로 만들어지며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인 간식이었다.

 

진하고 달콤한 맛으로 커피나 차와 잘 어울렸고

비건도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내 입맛에는 너무 달고 약간 느끼했다..ㅎ

참고!

 

 

✅ Cartwright & Butler Milk Chocolate Chunk Cookies

 

진한 밀크 초콜릿 청크가 듬뿍 들어있는

바삭한 스타일의 쿠키로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초콜릿 쿠키였다!

 

초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맛!

 

 

 

 

 

더 많이 쇼핑하고 싶었지만

파운드 물가가 너무 비싸

쇼핑 욕구가 쏙 들어갔다..ㅠ

 

비싼 물가가 부담스러웠지만

그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나라라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방문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