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숙소1 [숙소 후기] 스위스 레만 호 에어비앤비 숙소 추천 (제네바 30분) 스위스 여행 중 마지막 숙소로 이동하는 날이 되었다. 우리는 스위스 7일 여행 동안,루체른 > 비츠나우 > 인터라켄 > 레만 호(또농 레 방) 로 숙소를 옮겨다녔다.마지막 숙소는 비싼 스위스 숙박 비용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레만 호수 남쪽에 있는 프랑스의 ”또농 레방“으로 숙소를 정했다. ↓ ↓ 숙소 위치 ↓ ↓ ”또농 레방“은 생소한 이름이었는데, 차로 10분 거리에 떨어진 곳에는 우리에게 비싼 생수로 잘 알려진 “에비앙” 마을이 있었다. 레만 호 를 둘어싸고 작은 휴양 마을들이 있는데 유럽 사람들이 주로 요트를 타거나 한적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놀러오는 곳으로 유명하며 호텔부터 레스토랑 등이 잘 형성 되어 있어 여행객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레만 호의 물은 맑고 깨끗했고 호수가 엄청 커서 바다처.. 2024.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