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기초 용어 정리

1. 주식 기초 용어정리 

주식이란, 주식 또는 지분이라고도 하는 주식은 회사의 소유권을 나타냅니다. 주식을 소유하게 되면 회사 자산과 수익의 일부를 소유하는 개념입니다. 주식은 일반적으로 증권 거래소에서 거래됩니다. 주식시장이란, 주식을 사고파는 플랫폼으로 주요 증권 시장으로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 영국 런던증권거래소 등이 있습니다. 증권거래소란, 주식이 거래되는 조직화한 시장으로, 구매자와 판매자가 만나 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또한, 공정한 거래를 보장하기 위해 규칙과 규정이 정해져 있습니다. 주가지수란, 주식 시장이나 특정 부문의 전반적인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로 S&P500 (미국), FTSE 100 (영국), Nikkei225 (일본) 등이 있습니다. 종목 기호란, 티커라고도 부르며 각 상장 회사에는 회사의 주식을 나타내는 일련의 문자인 고유한 종목 기호가 할당됩니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는 MSFT라는 티커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가란, 주식 시세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회사 주식 중 1주가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현재 가격입니다. 이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거래일 동안 계속해서 변동되는 가격입니다. 시가총액이란, 회사가 발생한 주식의 총가치로, 현재 주가에 발행 주식 수를 곱해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기업을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로 분류하는 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배당금이란, 일반적으로 분기별로 정기적으로 주주들에게 지급되는 회사 수익의 일부분입니다. 모든 회사가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은 아니며, 금액도 회사 정책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고 있습니다. Bull Market 이란, 강세장을 의미하며 장기간에 걸쳐 주가가 상승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Bear Market이란, 약세장을 의미하며 장기간에 걸쳐 주가가 하락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식 기초 용어 설명

2. 주가 지표 용어 설명

P/E Ratio란, Price-to-Earnings Ratio의 약자로 주가 수익 비율입니다. 이는 회사의 현재 주가를 주당 순이익과 비교하는 평가 지표입니다. 이는 투자자가 현재 주가가 과대평가 되었는지 과소평가 되었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표입니다. 배당수익률은 연간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누어 계산하며, 이는 주가 대비 주주가 배당금을 통해 받는 수익률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주당순이익이란, EPS라고 하며 회사의 수익성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회사의 순이익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누어 계산하며, EPS가 없을수록 주당 수익성이 높다는 의미로 보실 수 있습니다. ROE란,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자본수익률을 의미합니다. 순이익을 자본으로 나눈 비율로 회사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EG Ratio란, Price/Earning to Growth의 약자로 주식 가격- 이익- 성장 비율입니다. PEG Ratio는 P/E Ratio를 성장률로 나눈 것으로, 주가를 이익과 성장 전망과 함께 고려하는 지표입니다. PEG 비율이 1보다 작으면 해당 주식이 가치 있을 수 있다는 신호를 나타내며, 1보다 크면 주가가 고평가되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S Ratio란, Price-to-Sales Ratio의 약자로 주가 - 매출 비율입니다. P/S Ratio는 주가를 주당 매출로 나눈 것으로, 회사의 매출 대비 주식 가격을 평가한 지표입니다. P/S Ratio 가 낮으면 주가가 매출 대비 저렴하다고 판단될 수 있으며, P/S Ratio가 높으면 주가가 고평가되었다고 판단될 수 있습니다. 주식 이동평균이란, 일정 기간의 주식 가격 평균을 계산하는 지표로, 주가 흐름을 부드럽게 보여주고 추세를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주로 50일선, 200일 이동 평균선이 사용되며, 이동평균 교차는 매매 신호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RSI란, Relative Strength Index의 약자로 상대 강도 지수입니다. RSI는 주가의 상승과 하락에 대한 상대적인 강도를 측정하는 지표이며, 과매수 및 과매도 상태를 파악하는 데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MACD란, 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의 약자로 이동 평균 수렴 발산입니다. MACD는 주가의 단기 및 장기 이동평균 차이를 측정하고, 주가 흐름의 변화를 파악하는 데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볼린저 밴드란, 주가의 변동성을 측정하고, 주가가 과매수 또는 과매도되었는지 판단하는 데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3. 재무제표 용어 설명 

재무제표는 기업의 재무 상태와 성과를 나타내는 주요 문서로, 손익계산서, 자산총계 대차대조표, 현금흐름표로 나누어집니다. 먼저 손익계산서에 쓰이는 용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매출액이란, 제품이나 서비스 판매로 얻은 총수익을 나타냅니다. 판매비와 관리비란, 제품 판매 및 일반적인 운영 비용을 나타냅니다. 영업이익이란, 영업 활동에서 발생한 이익으로 매출에서 판매비와 관리비를 뺀 값입니다. 이자 비용이란, 대출이나 부채로 인해 발생하는 이자 지출을 나타냅니다. 세금이란, 법인세나 소득세 등 회사가 납부해야 하는 세금을 의미합니다. 순이익이란, 모든 비용과 세금을 고려한 후 남는 순 이익을 나타냅니다. 두 번째로는 자산 총계 대차대조표에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자산이란, 회사가 보유한 모든 자산을 나타내며, 주로 유동자산과 비유동 자산으로 나누어집니다. 부채란, 회사가 갚아야 하는 모든 부채를 의미하며, 유동 부채와 비유동 부채로 나누어집니다. 자본이란, 회사의 순자산을 의미하며, 주주자본과 이익 재투자 등으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자산 총계란, 모든 항목의 합계를 의미합니다. 부채 총계란 모든 부채 항목의 합계입니다. 총자본은, 모든 자본 항목의 합계로, 자본과 자산은 항상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금흐름표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란, 영업활동과 관련된 현금 흐름을 나타냅니다.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란, 자신 구매, 투자, 자본 지출과 관련된 현금흐름을 나타냅니다.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란, 자본 조달, 배당 지급, 부채 상환과 관련된 현금 흐름을 나타냅니다. 순현금흐름이란, 모든 현금 흐름 항목의 합계로, 얼마나 많은 현금이 회사에 들어오거나 나갔는지를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