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여행] 스코틀랜드 여행 기념품, 에든버러 선물 추천, 스타벅스 시티 컵

 

에든버러의

웨이버리 기차역 앞, 로열 마일 거리에는

다양한 기념품숍이 있어 

선물을 구매하거나, 기념품을 구매하기 좋았다.

 

이번 글에서는 에든버러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념품 리스트를 소개해봐야겠다.

 

 

 

스코틀랜드 마그넷

 

여행에 가면 꼭 구매하는 마그넷🍀

 

로열마일 거리에는

스코틀랜드 전경과 대표 아이콘들이

담겨있는 마그넷을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는 에든버러 캐슬 모양의 자석을

구매해 냉장고에 붙여두었다.

자석을 볼 때마다 에든버러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스코틀랜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다음은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에든버러 성, 홀리루드 궁전 등

인기 있는 관광지의 Giftshop이나

로열마일에 위치한 기념품가게 등 에서

스코틀랜드를 담은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들을

많이 팔고 있었다.

 

 

 

 

그중 내가 가장 마음에 든 곳은

"The Nutcracker Christmas Shop"

이다.

 

가게에 들어가면 주인아주머니께서

Merry Christmas라고 인사를 해주셨다!

 

한 여름이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다.

(❁´◡`❁)

 

영국의 근위병 오너먼트부터

스코틀랜드 타탄 장식의 오너먼트

스코틀랜드 대표 악기를 부는 모습까지

예쁜 오너먼트들이 많았다.

 

마그넷 대신 여행지마다 대표 오너먼트들을

구매해서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하는 것도

좋은 기념품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타탄체크무늬 제품

 

 

다음은 스코틀랜드의 대표 기념품

타탄 체크무늬 제품!

 

런던에서도 다양한 타탄 제품이 있었는데

스코틀랜드에는 타탄 제품 전문점들이 있어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에든버러에는 타탄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많았는데

1. 일반 기념품 숍

2. 타탄 제품 전문숍

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일반 기념품 숍은 싸다는 장점이 있지만 

퀄리티가 좀 떨어졌고

이왕 구매하는 거라면 타탄 전문 숍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타탄 전문 숍도 여러 곳이 있는데

여러 곳 중 가성비와 퀄리티를 모두 잡은 곳은

바로 "Isle of Tweed"이다.

 

양모 목도리의 경우

1개 25파운드, 2개 40파운드로

선물용으로 구매하기 좋았다!

 

 

 

우리는 파란색, 갈색 목도리를 1개씩 구매했고

돌아오는 날 엄마들 목도리를 2개 더 구매했다.

 

 

 

스코틀랜드의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

추운 날 목도리를 하고 다니기 좋았다!

(●'◡'●)

 

스코틀랜드 인형

 

 

다음은 귀여운 스코틀랜드의 인형이다.

 

타탄 옷을 입은 곰돌이 인형부터

스코틀랜드의 귀여운 양과 소를 담은 인형

네스 호에 등장한다는 네스호 괴물 인형까지

다양한 인형들이 많아 아이들 선물로 좋을 것 같다!

 

 

 

스코틀랜드 장식품

 

다음은 장식장에 올려둘 장식품이다.

스코틀랜드의 충신 한 강아지인

보비 (Bobby)부터 

소, 네스호 괴물까지 귀여운 기념품이 많았다.

 

 

 

영국 왕실 컵, 식기류

 

다음은 영국의 에프터눈 티 문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식기류이다.

 

홀리루드 성에 위치한 기념품 숍에서는

왕실에서 사용하는 아름다운 접시와

컵, 티팟 등을 구매할 수 있었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의 컵부터

왕실에서 사용한 접시까지!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예쁜 식기류를 모으는 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들려보시는 것을 추천!

 

 

 

영국 왕실 장식품, 비누

 

이것도 홀리루드 궁전 기념품 숍에서 구매할 수 있는

오너먼트와 근위병 장식품!

 

이외에도 향기가 좋은 왕실 비누 등을 

구매할 수 있었다.

 

특히, 저 비누의 향이 너무너무 좋았다.

우리는 비누를 쓰지 않아 구매하지는 않았는데

다시 간다면 꼭 사 오고 싶은 아이템 중 하나이다.

ฅʕ•̫͡•ʔฅ

 

 

 

스타벅스 시티컵

 

 

여행지마다 그 지역의 랜드마크를 담은

스타벅스 시티컵을 모으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스코틀랜드의 스타벅스 매장에서도

스코틀랜드의 자연풍경과, 에든버러의 랜드마크를 담은

시티컵을 판매하고 있었다.

 

 

 

스코틀랜드 스타벅스 옷을 입은 곰돌이와

텀블러 컵까지!

 

 

 

에든버러 캐슬 기념품

 

에든버러 성 내부에는

여러 기념품 숍이 있었다.

 

기념품 숍 규모가 꽤 컸는데

내부에는 스코틀랜드의 대표 간식인

타블렛 퍼지부터 

초콜릿, 티, 쇼트브래드 등

다양한 간식을 판매하고 있었다.

 

 

 

술, 위스키

 

또한 에든버러 성을 품은 위스키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예뻤다!

(가격은 예쁘지 않다..ㅠ)

 

 

 

위스키가 유명한 나라인 만큼

다양한 지역의 위스키를 조그만 병에 담아

여러 가지 맛을 볼 수 있도록 만든

미니어처 제품들이 많았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달모어 제품부터

조니워커 블루라벨까지

스코틀랜드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특별판들을 구매할 수 있었다!

 

위스키를 좋아하는 분들의

천국과도 같은 곳!

 

 

 

스코틀랜드에서는

선물용으로 좋은 기념품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는 위스키가 담긴 초콜릿,

타탄 목도리, 쇼트브레드, 타블릿 퍼지 등

다양한 선물을 구매했는데 완전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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