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는 영국 여행 기념품 겸
영국 여행 선물로 구매하기 좋은
M&S 마트 선물을 소개했다면
이번 글에서는 M&S 마트 간식을
소개해봐야겠다.
2025.07.11 - [영국 여행] - [영국 여행] M&S 쇼핑 - 영국 마트 선물, 런던 기념품 추천, 가성비 선물 추천
[영국 여행] M&S 쇼핑 - 영국 마트 선물, 런던 기념품 추천, 가성비 선물 추천
해외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바로 마트 구경(●'◡'●) 해외여행에서 가장 설레는 순간은바로 마트 여행할 때인데,이번 영국 여행에서도 빼놓지 않고 마트 구경을 하러 떠났다. 영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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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간식은 바로
M&S 미니 바이트 간식!
바스켓 안에
티타임이나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한입 크기의 간식들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3.9파운드로 가성비 좋은 간식이다.
다양한 맛의 제품이 있었는데
SNOWBALL MINI BITES
CARAMEL MILLIONARIE'S MINI BITES
ROCKY ROAD MINI BITES
DOUBLE CHOCOLATE MINI BITES
ALL BUTTER FLAPJACK MINI BITES
CHOCOLATE CONFLAKE MINI BITES
등 하나씩 다 사서 먹어보고 싶었다.
(❁´◡`❁)
다른 과자들보다 용량이 훨씬 많았는데
3.9파운드로 가격도 저렴해
영국에 살고 있다면 최애 간식이 되었을 것 같다.
두 번째 간식은 바로
Outrageously Chocolatey
Milk, Dark & White
Chocolate Biscuits이다.
(6파운드)
M&S의 프리미엄 초콜릿 비스킷으로
바삭한 비스킷 베이스에
밀크초콜릿, 다크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이
청크로 들어가 있어 씹는 맛이 풍부한
비스킷이었다.
초콜릿을 좋아한다면 꼭 구매해 보길!
세 번째 간식은 바로
Giant Biscuits이다.
맛은 커스터크 크림과, 초코맛 2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3.2파운드였다.
이 간식은 영국의 전통 비스킷을
대형 사이즈로 만든 제품으로
비스킷 사이에 바닐라 크림과 초콜릿 크림 필링이
들어 있는 제품이었다.
고소한 비스킷 안에 달달한 크림이 들어있어
비스킷류의 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맛!
나는 바닐라, 초코 각각 1개씩 구매했는데
커피랑 같이 먹으면 정말 순삭 할 만큼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간식이었다.
영국 티타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간식 같다!
(●'◡'●)
네 번째 간식은 바로
M&S의 프리미엄 스위스 초콜릿 컬렉션이다.
스위스의 고급 초콜릿 제조 기법을 사용해
만들어지는 초콜릿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라고 한다.
다크, 밀크, 화이트, 아몬드, 헤이즐넛, 프랄린 초콜릿이
들어 있는 초콜릿 박스로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
다음은
Collection Soft Pistachio Nougat
(3.5파운드)
M&S의 프리미엄 컬렉션 라인 중 하나인
피스타치오 누가로
고품질 피스타치오를 사용하여 만든 누가라고 한다.
피스타치오의 특유의 고소하고 은은한 단맛이 나며
전통적인 딱딱한 누가와 달리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다.
고급 꿀과 설탕을 사용한 누가 베이스에
신선한 피스타치오 조각들이 들어가 있어
건강한 간식으로 추천!
다음은 Choc Marks 초콜릿 시리즈!
(3.7파운드)
Choc Marks 라인은 프리미엄 밀크 초콜릿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맛의 초콜릿 바이다.
클래식한 밀크 초콜릿부터
프레첼, 캐러멜 씨솔트 & 아몬드 누가
쇼트브레드 & 초콜릿 크리스
젤리 빈, 다크 초콜릿 등
여러가지 맛을 담은 초콜릿이 있었다.
나는 초콜릿 덕후지만
다른 과자들을 많이 담아
초콜릿 바는 먹어보지는 못했다.
패키지가 알록달록하고 예뻐서
초콜릿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간식인 것 같다!
(❁´◡`❁)
다음은 칩종류들을 소개해 볼까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짭짤한 과자보다는
달달한 과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궁금한 분들이 있을까 봐 사진을 남겨두었다!
마지막은 달달이 간식 사진들~
마지막으로
Outrageously Chocolatey Milk Chocolate Rounds
(3.2파운드)
이 친구도 초콜릿 좋아하는 분들은 꼭 드셔보시길!
두꺼운 초코 코팅 속에 얇은 비스킷이 들어있어
초코의 달달함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과자였다.
빈츠의 상위버전!
나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후식으로 2개씩 먹었다.
지금은 다 먹어서,, 영국 마트에 다시 간다면
몇 개 더 쟁여오고 싶다.!
영국의 대표 슈퍼마켓 M&S에서는
한국에서는 못 본 다양한 과자들이 있어
디저트 덕후들이라면 무조건 들러야 할 필수 코스이다!
한국에 돌아온 지 한 달이 넘어가는데
영국 슈퍼마켓은 계속 생각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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