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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런던 여행] 런던 여행 기념품 추천 / 런던에서 사야할 것 리스트 총정리 - 1탄

by 뇸뇸방구 2025.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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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런던 여행을 시작한 지

5일 차가 되었다.

 

런던에는 정말 많은

기념품 가게부터 소품숍

옷, 액세서리, 인형까지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쇼핑 천국이었다.

(●'◡'●)

(비싼 환율만 빼면...)

 

이번 글에서는 런던에서

인기 있는 기념품 리스트를

적어봐야겠다.

╰(*°▽°*)╯

 

영국, 런던 컵

 

첫 번째로 소개할 제품은 

영국 국기와 랜드마크가 그려진 컵!

 

여행 기념품으로 컵을 모으는 사람들이 많은데,

빨간색 2층버스, 전화기 부스부터

랜드마크가 그려진 컵까지

영국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컵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런던 관광지 주변 기념품 숍에 들어가면

쉽게 구할 수 있었고 가격은 4~6파운드 전후로

합리적인 가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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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컵, 주방 용품

 

두 번째는 예쁜 주방 용품! 

 

런던의 대표 백화점인 리버티 백화점에서는

예쁜 식기류를 모두 만날 수 있었다.

 

알록달록 하고 아기자기한 

식기류가 너무 많아서,

눈 돌아가는 줄 알았다.

 

정말 여기가 한국이었다면

이것저것 다 샀을 텐데..

런던 다음 일정이 있기 때문에

그릇류는 구매하지 못했다 ㅠ

 

사 올걸... 후회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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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마그넷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념품 1순위

바로 마그넷이다! 

 

우리는 여행지마다 마그넷을 모으는 습관이 있어

런던에서도 빼놓지 않고 마그넷을 샀다!!

 

귀여운 곰돌이 근위병으로 GET!

 

정말 다양한 마그넷을 판매하고 있어 

선택장애가 오는 순간이었다 ㅋㅋ 

 

참고로! 마그넷은 포토벨로 마켓이나

빈티지 마켓에서 구매하는 게 제일 저렴했다.

(관광지 주변이 가장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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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그니처 액세서리

 

 

다음은 영국 시그니처 모양의

틴 케이스, 장식품이다.

 

빨간 전화기 부스와

빅벤, 영국 국기까지

정말 예쁜 소품들이 많았다.

 

가격도 저렴해서

집안 장식장에 두기 좋은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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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다음은 신사의 나라 영국을 상징하는 모자!

셜록 홈스의 모자부터, 베레모, 탑햇 등

다양한 모자를 구매할 수 있었다.

 

우리는 머리가 커서 잘 안 들어가서..

포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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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옷 

 

가장 귀여웠던 기념품 중 하나인 인형! 

런던에는 곰돌이가 시그니처인 것 같았다.

 

다양한  귀여운 곰돌이 인형을 볼 수 있었지만 

가격은 귀엽지 않았다..ㅠ 

(파운드 환율이 너무 비싸다.. 1900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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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탄체크 

 

영국의 스코틀랜드는 타탄체크무늬의

원조로 알려진 곳으로

런던에도 다양한 타탄체크무늬가 들어간

목도리와 가방, 모자, 지갑 등을 

구매할 수 있었다.

 

나는 다음 일정으로 스코틀랜드를 가기 때문에

런던에서 구매하지는 않았고

스코틀랜드로 이동해 목도리 4개를 구매했다!!

 

정말 부드럽고 체크무늬도 예뻐서 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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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소품

 

다음은 영국의 대표 영화라고 할 수 있는

해리포터!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가지 않아도

런던 곳곳에는 해리포터 소품과 간식을 

구매할 수 있는 기념품 숍이 많았다.

 

해리포터 팬이라면

눈 돌아갈 만큼 정말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데

 

텀블러, 인형, 공책, 필기도구

지팡이, 컵, 젤리, 초콜릿까지

해리포터와 관련된 모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귀여운 도비와 한 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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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다음은 초콜릿!

런던에는 정말 많은 수제 초콜릿 전문점이 있어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천국 같은 곳이었다.

 

초콜릿은 이전 글에 자세히 소개했으니

참고해 보시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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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넘 앤 메이슨 차, 다과

 

Tea의 나라로 유명한 영국!

포트넘 앤 메이슨은 빠지지 않고 방문하는

백화점 중 하나였다.

 

백화점에 들어가니

정말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

이렇게 예쁜고 다양한 Tea가 모여있다니!

 

놀이동산에 온 것처럼

1층 전체가 포트넘 앤 메이슨 티와 과자, 초콜릿으로

진열되어 있어 눈 돌아가는 줄 알았다.

 

Tea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들려야 하고

부모님이나 친구 선물로 좋은 아이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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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 책

 

다음은 내가 가장 좋아했던 곳!

사우스뱅크 북 마켓이었다.

 

이곳에서는 중고 서적과 엽서, 그림 등을

판매하는 마켓으로

예쁜 엽서와 그림부터

빈티지한 책들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북마켓이었다.

 

이곳에서 책을 구매하기 위해 

30분간 휘젓고 다녔던 것 같다.

 

그만큼 책도 많고, 예쁜 엽서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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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런던 기념품 소개 1탄이다.

다음 편에서는 스타벅스 컵, 러시, 패딩턴 등

더 다양한 쇼핑 리스트를 소개해봐야겠다.

 

그럼 빠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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