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서는
런던을 대표하는 기념품
10가지에 대해 적어보았다면
이번 글에서는
런던의 대표 쇼핑 브랜드에 대해
적어보아야겠다.
2025.07.05 - [영국 여행] - [런던 여행] 런던 여행 기념품 추천 / 런던에서 사야할 것 리스트 총정리 - 1탄
[런던 여행] 런던 여행 기념품 추천 / 런던에서 사야할 것 리스트 총정리 - 1탄
어느덧 런던 여행을 시작한 지5일 차가 되었다. 런던에는 정말 많은기념품 가게부터 소품숍옷, 액세서리, 인형까지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쇼핑 천국이었다.(●'◡'●)(비싼 환율만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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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러쉬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영국 화장품 브랜드로
런던에서는 한국보다 2000~5000원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인기 있는 기념품 중 하나였다.
코벤트 가든이나 옥스포드 스트리트,
패딩턴 역 등 런던 곳곳에 매장이 있어
지나갈 때마다 향긋한 러쉬 향이
뿜어져 나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들어가자마자 알록달록하고
귀여운 베스밤 제품부터
샴푸, 컨디셔너, 팩, 로션
향수, 스프레이까지
나의 물욕을 자극했다.
한쪽 벽면에는 베스밤 제품이
100가지 정도 쫙 진열되어 있어
너무너무 멋있었다.
한국보다 더 다양한 제품이 있었는데
너무 많아서 선택 장애가 왔다.
우리는 매장 3곳을 돌고 돌아
베쓰밤 2개를 겨우 구매했다..ㅎㅎ
베쓰밤은 1개당 4~8파운드 정도이며
한국보다 2000~3000원 정도 저렴했고
캐리어에 넣어 왔는데, 캐리어 내부 향기가
러쉬 향으로 향긋해져서 기분이 좋았다.
패딩턴 굿즈
다음은 런던의 상징적인 캐릭터
패딩턴!
(●'◡'●)
영국 가는 비행기 안에서
패딩턴 페루에 가다 편을 보고 왔더니
패딩턴이 더더 귀엽게 느껴졌다.
패딩턴 역에는 패딩턴 굿즈 판매점이 있는데,
인형부터 가방, 학용품, 텀블러
옷, 지갑 등 정말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었다.
스타벅스 컵, 텀블러
다음은 해외에 가면 꼭 한 번은 방문하는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기보다는 각 도시마다
특색 있는 컵을 구매하기 위해서
꼭 들리게 되었다.
영국에는 스타벅스가 많이 안 보였는데,
대신 영국 브랜드인 Costa 커피숍이
훨씬 많았다.
드디어 만난 스타벅스 매장!
런던 컵으로는 빨간색 이층 버스가 그려진
머그컵과 에스프레소 잔이 있었다.
빅벤과 런던아이 그림이 그려진
예쁜 컵도 눈에 들어왔다.
ENGLAND 컵도 보였는데
흐린 날씨로 유명한 영국의 날씨가
그려져 있었다.
역시 영국은 날씨가 안 좋은 나라로
유명한가 보다.
잉글랜드 옷을 입은 귀여운 스벅 곰돌이부터
알록달록한 컵, 텀블러도 판매하고 있었다.
텀블러도 있었는데,
플라스틱 컵 재질로
무난한 스타일이었다.
체스판
런던은 체스의 본고장으로도 유명한데
그만큼 정교하고 아름다운 체스 세트를
많이 팔고 있었다.
해러즈 백화점이나 코벤트 가든에는
런던의 역사적인 인물들이나
영국 왕실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체스 말판들을 볼 수 있었다.
빈티지 마켓에 가도
직접 만든 수공예 체스판들이 있었는데
정말 예쁘고 멋있는 제품들이 많았다.
(●ˇ∀ˇ●)
체스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기념품으로 좋을 것 같다.
빈티지 의류
다음은 빈티지 의류 제품!
런던에는 정말 많은 빈티지 마켓이 있었다.
이곳에는 버버리 제품부터 Barbour 등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제품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나는 패션에 큰 관심이 없어
그냥 지나쳤지만
희귀한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곳인 것 같다!
(❁´◡`❁)
중고 서적
이곳은 세실 거리로
고 서적을 판매하는 책방 거리가 있는 곳이다.
영국의 오래된 지도부터 그림,
다양한 책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었다.
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해러즈 백화점 굿즈
해러즈는 런던의 전설적인 백화점 중 한 곳으로
해러즈 시그니처 로고가 새겨진
굿즈들이 정말 많았다.
해러즈 티백 세트부터, 테디베어, 쇼핑백,
머그컵, 비스킷 등 퀄리티 좋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몰튼 브라운
영국의 대표 프리미엄 배스 & 바디 케어 브랜드인
몰튼 브라운!
영국 왕실이 애용하는 브랜드로 유명하고
고급 호텔의 어메니티로도 유명한 바로 그 제품!
한국에서는 비싼 가격에 사야 하지만
런던은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제품 중 하나였다.
나도 몰튼 브라운을 좋아해서
직구로 한번 구매해 봤지만
직구보다도 영국에서 직접 구매하는 게
저렴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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