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19 [런던 여행 1일차] 히드로 공항 입국 심사, 공항에서 런던 시내가는 법 (엘리자베스, 히드로 익스프레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영국 여행이 다가왔다. 20대 초반에 배낭여행으로 런던을 여행한 후 10년 만에 다시 찾는 영국이라니 (●'◡'●) 이번에는 대한항공을 타고 런던 히드로 공항 4터미널에 내렸다.입국 심사, ETA 준비 여행의 첫 시작은 입국심사! (입국 심사는 항상 떨리는 순간이다.) ※ 영국 여행 전 꼭 알아야 할 사항! ✅ 영국은 입국 전 ETA(전자여행허가)를 받아야한다. ** 2025년 1월 8일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무비자로 입국하려는 모든 외국인에게 필수로 요구되고 있다.만약, 영국 공항에 도착해서 알았다고 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핸드폰으로 바로 신청하자! (특이사항만 없다면 신청 후 5분~10분 안에 허가 메일이 날아온다!) ✅ ETA만 승인받으면, 따로 서류를 프린트할 필요 없.. 2025. 6. 27. [영국 여행] 넷플릭스 드라마 "브리저튼 (Brigerton)" 촬영지 (+지도 포함)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브리저튼"의 아름다운 촬영지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화려한 무도회, 우아한 저택, 그리고 아름다운 정원들이 펼쳐지는 장소들을 실제로 방문할 수 있는데요. 브리저튼의 매력적인 세계로 떠나볼까요? 배스(Bath) 브리저튼의 많은 야외 장면들은 영국 남서부에 위치한 배스(Bath) 에서 촬영되었는데요. 배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로 도시 자체가 영국 Regency 시대의 살아있는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열 크레센트 (Royal Crescent) : 브리저튼 시리즈에서 페더링턴 가의 저택 외관으로 등장하는 반원형 건물로 18세기 조지안 건축의 걸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30개의 테라스 하우스로 이루어진 웅장한 건물은 배스의 상징적인 명.. 2025. 5. 16. [영국 여행] 런던, 스코틀랜드에서 꼭 가봐야 할 영화, 드라마 촬영지 총정리 영국에는 해리포터와 아웃랜더까지, 런던과 스코틀랜드에 숨겨진 영화와 드라마 속 마법 같은 촬영지는 영국 여행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여행 코스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런던과 스코틀랜드의 인기 영화, 드라마 촬영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런던 런던은 수많은 블록버스터와 인기 드라마의 배경지로 사용되어 왔는데요. 현대적인 도시 풍경부터 역사적인 건축물까지, 다양한 모습 덕분에 런던은 영화 제작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킹스 크로스 역의 9와 3/4 플랫폼 : 해리포터 시리주의 상징적인 장소로, 실제로 역 내에 재현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마법 세계로 들어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노팅힐 :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티의 로맨틱 코미디 ‘노팅힐’의 배경이 된 컬러풀한 거리와 유명한 포토벨.. 2025. 5. 8. [런던 근교 여행] 런던에서 떠나는 최고의 해안 여행 : 브라이튼 당일치기 런던 여행을 하다보면 콘크리트 건물과 인파에 답답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해안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면 답답함이 싹 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런던에서 당일치기로 여행 할 수 있는 브라이튼 여행에 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1. 런던에서 브라이튼 가는 방법 : 교통 가이드 런던에서 브라이튼으로 가는 가장 최적의 방법은 기차입니다. 런던 빅토리아역, 런던 브릿지역, 그리고 테임즈링크 역에서 직행 열차가 운영됩니다. 빅토리아 역에서 가장 빠른 열차는 51분 걸리지만, 평균적으로 약 1시간 소요되며, 15~30분 간격으로 자주 운행됩니다. Trainline이나 National Rail 웹사이트에서 티켓을 미리 예약할 경우 최대 60%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언제.. 2025. 5. 2. 이전 1 2 3 4 5 다음
